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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가 16일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막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600년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을 배경으로 짚과 풀을 활용한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공연과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아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이날 개막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현대무용과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국악팀 ‘온새미로’의 공연과 풍물 길놀이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예마루의 남사당줄타기와 다듬이 난타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어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출연자인 고아인의 트롯쇼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대미를 장식했다.축제 동안 외암마을 일원에서는 짚풀공예 전시와 시연, 달걀꾸러미 만들기, 초가 이엉잇기 등 짚과 풀을 활용한 전통 체험이 진행된다.나만의 반려돌 만들기와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또 마을 들녘에 조성된 짚풀 미끄럼틀과 미로 등 민속놀이 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전통혼례와 상례 등 민속 재연행사와 전통문화 공연, 전시도 이어진다.관람객들은 고즈넉한 초가와 정겨운 돌담길을 따라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외암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양반의 가옥인 기와집과 평민의 가옥인 초가가 조화롭게 잘 보존된 전통 민속마을”이라며 “지금도 주민들이 살고 계셔서 저는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이라고 말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짚풀문화제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가 가을밤 외암민속마을에서 조선시대 600년 역사의 여행을 떠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방문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셔틀버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궁평저수지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에서 행사장을 오간다.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경제와 농업·축산업, 산림·해양, 건설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해양수산과, 건설과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 및 사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소상공인·기업 지원의 실효성, 농촌 인력 관리와 동물복지, 농기계 임대사업 개선, 기반시설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김은미 산업건설위원장은 농업정책과를 대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등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반복적인 설계변경과 사업비 증액에 대해 당초 설계 단계부터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구항다정센터의 준공검사 적정성을 짚고 철저한 하자보수와 사후관리, 위탁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강조했다.또한 건축허가과에는 빈집정비사업과 관련해 빈집 관련 시스템 간 정보 연계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빈집 활용 모델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신동규 의원은 축산과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만으로는 농촌지역의 동물 학대와 방치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동물보호활동가 5~7명을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행정과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동물복지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농업기술센터에는 이용실적이 저조한 임대농기계의 구입 당시 수요조사와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심의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점검을 요구했다.아울러 임대 신청을 본소 한 곳에서 일괄 접수·관리해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청·접수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문병오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조례가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근거가 되는 자치법규임을 강조하며 조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미이행 사항을 시정해 조례의 취지와 규정이 실제 행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아울러 공사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액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전조사와 설계 검토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설계변경 사유와 추가 공사 물량·단가를 철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방지하고 공사 관리·감독에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송효진 의원은 농업정책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임금체불 예방과 보험·보상체계 점검, 긴급 연락·통역 지원체계 마련 및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매뉴얼 정비를 요구했다.건설과에는 풍수해생활권 통합정비사업의 추가 의견수렴 필요성과 사업 지연에 따른 예산·일정 영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과 주차 대책, 하천의 건천화 방지 및 원도심 활성화를 고려한 추진을 당부했다.또한 도시과에는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공급 세대수 감소 사유와 세대수 확대 가능성, 주변 기반시설 및 추가 사업비 발생 여부를 질의했다.김호진 의원은 환경과를 대상으로 한정된 예산으로 차량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 기준과 절차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차량을 생업에 직접 활용하는 소상공인과 택배업 등 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우선순위나 별도의 지원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수도사업소에는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일대에서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민 의견을 전하며 군의 실태 파악 여부와 관련 민원 접수 현황을 질의했다.아울러 인근 상가의 배수 불량과 물 고임 현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언급하며 우수관로의 배수 용량과 내부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점검해 원인을 규명하고 침수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이 실제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와 천안시가 도시주택 분야 공동 현안 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해 실무 중심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아산시 도시개발국은 13일 천안시 도시주택국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양 시의 공동 발전과 도시주택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천안시에서 시작된 양 기관 간 교류를 이어가고 공동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아산시와 천안시는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하나의 생활권을 공유해 도시계획과 개발사업, 주거·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이에 양 시는 행정구역을 넘어서는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수진 아산시 도시개발국장과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해 도시주택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과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국·과장급 정기 교류를 이어가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 팀장급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안 해결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윤수진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아산과 천안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시민들의 일상생활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다”며 “양 시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인 만큼,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양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와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 발전 과제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평가에서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 왕벚나무 조림지가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우수한 조림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평가로 서면·현장심사를 통해 사업계획과 수종 선정, 조림목 생육상황,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도와 당진시는 2023년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99㏊ 중 43㏊에 산림 회복과 함께 지역 양봉업에 도움이 되는 쉬나무·헛개나무 등 밀원수종을 중심으로 조림복원을 추진했다.평가 대상지는 해당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봄 왕벚나무 1600본을 심은 사성리 마을회관 주변 2㏊ 구간이며 산림청은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특성을 고려해 마을 경관 개선과 밀원 기능을 함께 갖춘 숲으로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복원 과정에서는 지형·토양과 산림기능을 분석하고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을 6차례 이상 거쳐 복원방향을 마련했다.2024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기업 봉사단 등 약 300명이 참여해 피해지 회복에 힘을 보탰다.나무를 심은 뒤에는 꾸준한 관리가 이어졌다.식재 전 피해목과 부산물을 정리하고 지주목을 설치해 어린나무를 보호했다.이후 풀베기와 덩굴제거를 지속하고 연도별 관리이력을 기록했으며 평가 대상 왕벚나무 조림지의 활착 조사에서는 95%의 활착률이 확인됐다.도는 이번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수종 선정과 식재 이후 단계별 관리를 강화해 조림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안규원 도 산지관리과장은 “이번 선정은 산불로 상처 입은 숲을 주민과 함께 되살리고 꾸준히 가꿔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국립예산치유의숲에서 도내 자치경찰관 25명을 대상으로 ‘제4차 숲 힐링캠프’를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범죄 예방, 교통 안전, 여성·청소년 보호 등 도민의 일상과 맞닿은 현장에서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며 쌓인 긴장과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심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참가자들은 가을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노르딕워킹, 싱잉볼 명상, 우드버닝 공예, 치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숲 힐링캠프에는 총 100여명의 자치경찰관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현장에 나설 수 있는 활력을 충전했다.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숲 힐링캠프를 통해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자치경찰관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현장을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리후생 제도와 사기 진작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승광 군수 주재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문화예술회관 대안사업,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등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번 브리핑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주요 현안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군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승광 군수는 “지난 100일은 서천이 마주한 현안을 다시 살피고 무엇을 먼저 해결해야 할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 온 시간이었다”며 브리핑을 시작했다.먼저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사업은 기존 시공사의 공사 미이행과 부도로 지연됐으나 새로운 시공 참여업체를 선정하고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오는 19일 착공 전 사전작업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파일 시공 및 기초공사에 착수하고 2027년 5월 본공사에 들어가 202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기본설계 과정에서 상인들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연면적은 상인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추가 면적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보완하고 있다.유 군수는 “서천특화시장은 국비와 도비, 군비가 함께 투입되는 공공사업인 만큼 상인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협력과 단합을 당부했다.이어 문화예술회관 건립 중단에 따른 대안사업도 제시했다.군은 지난 9월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중단 결정 이후 계약 해지와 정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후속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대신 기존 문화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문화정책을 전환한다.주요 대안은 △문예의전당 노후시설 개선 및 상설공연 확대 △나태주 시인 본가와 연계한 서천문학관 조성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군청로·서천마루·봄의마을 연계 구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등 4개 분야다.문화예술진흥기금은 2027년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연간 10억원 수준의 재원 조성을 목표로 하되, 구체적인 규모와 운영방식은 재정 여건과 관련 절차를 검토해 마련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1일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들었으며 종합계획을 마련해 2027년부터 우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도 밝혔다.군은 최근 3년간 약 50억원을 투입해 고사목 약 1만 1200그루를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와 약제살포 등 방제를 추진했다.하반기에는 16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9월 29일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생활권과 확산 선단지역을 중심으로 방제를 강화한다.우선 생활권 주변 위험목 1500그루와 판교면 일대 감염·고사목 2200그루를 제거하고 확산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나무주사를 추진한다.비인·종천면 집단발생지역에는 수종전환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또 산림병해충 대응 전담팀 구성을 추진하고 예찰부터 방제, 사후관리까지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유승광 서천군수는 “서천의 미래를 위해 추진하고 싶은 일도 많지만 당장 해결해야 할 현안도 적지 않다”며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행정력과 재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주요 현안은 결과만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추진 배경과 과정, 대응계획까지 투명하게 설명하며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지난 10월 9일 오전 9시,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천안기후위기걷기대회’ 가 800여 시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이 주관하고 2026천안기후위기걷기대회추진위원회와 천안 NGO 센터 주최 천안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충남도회, 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참여자 모두가 추진위원이 되어 함께 행사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시민들의 참여 의미를 더했다.이날 시민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깃발을 들고 천안종합운동장 주변 3.5km를 함께 걸었다.참가자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도시 천안을 위한 변화에 시민들이 함께하자는 뜻을 나눴다.보조경기장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의 실천을 소개하는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됐다.시민들은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접하고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노력에 관심을 보였다.브라질리언 퍼커션팀 호에이와 천안시립풍물단은 흥겨운 리듬으로 행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바투카타 퍼포먼스팀 ‘초록바람’도 행진에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했다.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박종건 대표는 “기후도시 천안은 구호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실천과 지역사회의 협력,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들의 참여를 넓히고 기후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천안시와 아산시가 도시·주택 분야 상생 발전과 지역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천안시는 13일 아산시와 간담회를 열고 양 시의 주요 도시개발 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시는 주거와 산업, 교통 등 다양한 분야가 밀접하게 연결된 동일 생활권인 만큼, 한 지역의 도시개발이나 기반시설 변화가 인접 지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주요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행정구역을 넘어 공동 대응이 필요한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기로 했다.천안시와 아산시는 지난해 11월 첫 교류를 시작한 이후 도시·주택 분야의 실무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양 시는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천안과 아산의 협력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태안군 태안읍 농가에서 자체 육성한 생강 신품종 ‘진강’의 농가 재배 적응성과 생산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실증을 추진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생강 신품종 진강이 실제 농가 재배 환경에서 안정적인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마련했다.평가 품종은 지난해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가 육성한 생강 신품종 진강이다.진강은 4배체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엽색이 진하며 근경은 약 830g 정도로 수량성이 높은 특성이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실제 신품종이 재배되는 시험포장을 관찰하고 지상부·지하부의 생육 특성을 직접 비교 평가해 농가 확대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또 농가 현장에서의 재배 적응성과 생산성뿐만 아니라 맛, 향, 식감 등의 식미 특성까지 함께 평가해 앞으로 신품종 보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신품종 진강의 현장 재배 특성과 생산성을 면밀히 검토해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인지 검증할 계획”이라며 “현장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 우수한 생강 신품종을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박정주 홍성군수가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 ‘미래교육담당관’을 신설한 후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가 나란히 사립대 특성화 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며 ‘교육-취업-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충남 홍성군에 따르면 10월 12일 자로 발표된 ‘충남특성화 대학교’에 혜전대학교와 청운대학교가 최종 선정 됨에 따라, 홍성군은 신설된 미래교육담당관을 중심으로 각 대학의 전문 특화 분야를 군의 미래 전략 산업과 직접 연계해 지역발전의 중심축을 새롭게 구축할 방침이다.우선 문화관광·콘텐츠 및 AI·신산업 분야로 선정된 청운대학교의 특성화 대학 지정을 위해 박정주 홍성군수는 대학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청운대는 앵커사업단과 홍성 DX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홍성군 공직자 및 지역민 대상 AI·디지털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디지털 문해교육과 AI 활용 콘텐츠 제작, 뉴스크리에이터 양성, 미디어커머스 교육 등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다.이에 앞서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청운대학교 앵커사업과 연계해 홍성한우와 홍성마늘을 결합한 ‘홍성마늘 한우 스테이크’를 개발해 전국 소비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성 농축산물의 제품 개발과 디지털커머스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관-학 협력 모델을 만들며 자치단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문적인 식음료 및 보건복지 역량을 바탕으로 특성화 대학에 선정된 혜전대학교와는 스마트팜 및 K-푸드 협업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이를 통해 첨단 미래 농업 기술과 K-푸드 관련 식음료 가공·조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축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이처럼 교육정책 지원을 위한 행정 기틀을 먼저 완비해 둔 홍성군의 선제적 대응 체계와 각 대학의 혁신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함에 따라,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지고 취업은 다시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홍성형 교육생태계 조성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앞으로 진행될 홍성군-대학-기업을 잇는 밀착형 산학협력 체계 구축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은 물론 졸업생의 지역 내 정착을 돕는 청년 주거·취창업 패키지 지원 사업까지 협업으로 다각도로 추진된다.박정주 홍성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대학의 경쟁력 확보는 곧 홍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며 “선제적으로 가동한 미래교육담당관을 중심축으로 삼아 대학과 지역 산업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완성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주하는 ‘명품 교육도시 홍성’을 차질 없이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6 꿈의 무용단 공주’ 가 지난 10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공연 ‘댄스벨: 세상을 깨우는 우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공연에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 관객들이 참석해 꿈의 무용단 단원 23명이 선보이는 무대를 함께했다.공연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움직임의 즐거움과 학교생활의 다채로운 순간을 춤으로 풀어낸 두 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관객들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학교생활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무대에 호응했으며 작품에 담긴 순수한 시선과 이야기에 공감했다.1부 ‘조금 지쳐도 괜찮아, 다시 움직이는 몸’에서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시작하는 아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피로와 무기력을 느끼던 아이들이 친구들과 만나 몸을 움직이며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과정을 그렸다.2부 ‘종이 울리면’에서는 점심시간과 오후 수업, 청소시간, 종례까지 학교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을 춤으로 표현했다.특히 나태주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단원들이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 창작의 의미를 더했다.(재)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지난 7개월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공연이었다”며 “이번 공연이 단원들에게 자신감과 춤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꿈의 무용단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공연에 참여한 한 단원은 “꿈의 무용단은 저에게 빛이자 가장 행복한 곳”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꿈의 무용단 공주는 정기공연 이후에도 수료식과 11월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한 초청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보령 지역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고 시민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한다.석탄화력발전소 폐지로 인한 고용 위축과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 하고 수소산업 육성과 교통망 확충, 섬과 바다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 등을 보령시와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박수현 지사는 13일 보령에서 ‘충남통행’여덟 번째 일정을 진행, 시민들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듣고 민선 9기 도정 방향과 보령 발전 구상을 공유했다.이날 충남통행은 엄승용 보령시장과의 조찬간담회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시의회 방문, 시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조찬간담회에서 박 지사와 엄 시장은 섬과 바다를 담은 밑그림에 직접 색을 입히는 ‘홍보스케치’에 참여하며 보령 섬비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박 지사는 가수 류빈의 ‘보령이 최고야’에 맞춰 입장했다.도는 행사장 밖에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상담·접수하고 대화 중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접수한 의견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도정에도 반영할 방침이다.보령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는 우선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응해 노동자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한다.지난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에 지역 재정 지원과 대체 산업 육성, 노동자 고용 안정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보령 등 폐지지역의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에 대응하는 한편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 체계 정비를 통해 산업 전환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계획이다.기존 에너지산업 기반을 활용한 미래 수소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보령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수소 생산 시설과 배관망, 연료전지 등 생산·공급·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액화수소 연구소와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등 기술개발·실증 기반 확충을 지원한다.이 같은 기반은 기존 발전산업 및 민간 투자와 연계, 보령을 서해안 수소·에너지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보령의 산업과 관광, 시민 생활 편의를 뒷받침할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보령에서 부여·공주·논산·계룡을 거쳐 대전을 연결하는 보령 대전 고속도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관계 지자체·기관과 공동 대응한다.장항선 개량 2단계 및 복선전철화 사업은 조기 완공을 위해 정부예산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국도 77호선 남포 신흑 대체 우회도로도 설계비 확보 등 후속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보령의 섬과 바다는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으로 키운다.원산도를 중심으로 삽시도·고대도·장고도·효자도 등 5개 섬을 연계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과 민간투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원산도 해양레저센터와 자연휴양림, 갯벌 식생 복원 등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서해안 해양생태·문화관광 자원과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제1회 섬비엔날레 준비에도 힘을 쏟는다.도와 보령시가 주최하고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섬비엔날레는 내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 간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움직이는 섬 :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를 주제로 펼친다.주전시관인 섬문화예술플랫폼은 9886㎡의 부지에 연면적 3989㎡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는 섬비엔날레에 대한 지역 예술인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국제 문화행사로 육성해 섬의 역사·문화·생태 가치를 알려 나아갈 방침이다.도는 이와 함께 관창지구에 친환경 자동차 핵심 부품 시험·인증·평가 기반을 확충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차 전환에 따른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한다.박 지사는 “보령의 에너지 전환과 해양관광의 도약이 시민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 더 나은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에서 소통하고 보령시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오는 15일 부여, 19일 서산, 23일 계룡에 이어 다음 달에는 논산·서천·천안·예산에서 충남통행을 이어갈 예정이다.각 시민과의 대화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생중계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도민들은 실시간 댓글로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