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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가 16일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막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600년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을 배경으로 짚과 풀을 활용한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공연과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아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이날 개막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현대무용과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국악팀 ‘온새미로’의 공연과 풍물 길놀이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예마루의 남사당줄타기와 다듬이 난타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어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출연자인 고아인의 트롯쇼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대미를 장식했다.축제 동안 외암마을 일원에서는 짚풀공예 전시와 시연, 달걀꾸러미 만들기, 초가 이엉잇기 등 짚과 풀을 활용한 전통 체험이 진행된다.나만의 반려돌 만들기와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또 마을 들녘에 조성된 짚풀 미끄럼틀과 미로 등 민속놀이 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전통혼례와 상례 등 민속 재연행사와 전통문화 공연, 전시도 이어진다.관람객들은 고즈넉한 초가와 정겨운 돌담길을 따라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외암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양반의 가옥인 기와집과 평민의 가옥인 초가가 조화롭게 잘 보존된 전통 민속마을”이라며 “지금도 주민들이 살고 계셔서 저는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이라고 말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짚풀문화제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가 가을밤 외암민속마을에서 조선시대 600년 역사의 여행을 떠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방문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셔틀버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궁평저수지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에서 행사장을 오간다.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경제와 농업·축산업, 산림·해양, 건설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해양수산과, 건설과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 및 사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소상공인·기업 지원의 실효성, 농촌 인력 관리와 동물복지, 농기계 임대사업 개선, 기반시설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김은미 산업건설위원장은 농업정책과를 대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등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반복적인 설계변경과 사업비 증액에 대해 당초 설계 단계부터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구항다정센터의 준공검사 적정성을 짚고 철저한 하자보수와 사후관리, 위탁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강조했다.또한 건축허가과에는 빈집정비사업과 관련해 빈집 관련 시스템 간 정보 연계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빈집 활용 모델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신동규 의원은 축산과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만으로는 농촌지역의 동물 학대와 방치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동물보호활동가 5~7명을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행정과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동물복지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농업기술센터에는 이용실적이 저조한 임대농기계의 구입 당시 수요조사와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심의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점검을 요구했다.아울러 임대 신청을 본소 한 곳에서 일괄 접수·관리해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청·접수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문병오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조례가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근거가 되는 자치법규임을 강조하며 조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미이행 사항을 시정해 조례의 취지와 규정이 실제 행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아울러 공사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액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전조사와 설계 검토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설계변경 사유와 추가 공사 물량·단가를 철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방지하고 공사 관리·감독에 책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송효진 의원은 농업정책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임금체불 예방과 보험·보상체계 점검, 긴급 연락·통역 지원체계 마련 및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매뉴얼 정비를 요구했다.건설과에는 풍수해생활권 통합정비사업의 추가 의견수렴 필요성과 사업 지연에 따른 예산·일정 영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과 주차 대책, 하천의 건천화 방지 및 원도심 활성화를 고려한 추진을 당부했다.또한 도시과에는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공급 세대수 감소 사유와 세대수 확대 가능성, 주변 기반시설 및 추가 사업비 발생 여부를 질의했다.김호진 의원은 환경과를 대상으로 한정된 예산으로 차량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 기준과 절차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차량을 생업에 직접 활용하는 소상공인과 택배업 등 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우선순위나 별도의 지원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수도사업소에는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일대에서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민 의견을 전하며 군의 실태 파악 여부와 관련 민원 접수 현황을 질의했다.아울러 인근 상가의 배수 불량과 물 고임 현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언급하며 우수관로의 배수 용량과 내부 토사 퇴적 상태 등을 점검해 원인을 규명하고 침수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이 실제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Ytv영상스토리] 공주시 의당면은 본격적인 알밤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심각한 노동 인력 부족으로 적기에 알밤을 수확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재배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당면과 시청 평생학습과 직원 10여명은 의당면 덕학리 소재의 밤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했다.참가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알밤 줍기 작업과 주변 정비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고 수확의 고됨을 함께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수확기 막바지에 이르러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걱정이 매우 컸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내 일처럼 팔을 걷어붙이고 도와주어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오승종 의당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시름에 잠긴 농가에 진심 어린 위로와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공주시는 식음료업 창업 거점인 ‘팜잇다원 1호점’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전형 ‘잠깐의 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잠깐의 가게’는 팜잇다원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해 온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직접 제품을 선보이며 실전 판매 경험을 쌓는 팝업 프로그램이다.이번 팝업에는 ‘팜잇다원 식음료업 창업 올인원패스’ 참여팀 3곳과 ‘넥스트 로컬: 차세대 지역문화’ 참여팀 2곳 등 총 5개 창업팀이 참여한다.참가팀들은 디저트, 간편조리세트,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소스, 지역특산 차, 혼합차 등 각자의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접목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참여 창업자들은 팝업 운영 기간 동안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맛과 품질, 가격, 구성, 포장, 구매 의향 등 실제 시장 반응을 확인하게 되며 수집된 소비자 의견은 향후 제품 개선과 사업화 과정에 활용될 계획이다.또한 팝업 기간에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팜잇다원 1호점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1층에서는 창업팀 제품 판매 및 공주 지역 식음료·지역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공주 특산제품 해설존’ 이 운영되며 2층과 옥상에서는 창업가와 방문객 교류 프로그램, ‘요가와 차’, ‘공주 애프터눈 티파티’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라면·맥주·떡 등 식음료 분야의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경험하는 체험형 강의와 막걸리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공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과 컨설팅 과정에서 구체화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브랜드로 선보이고 판매 결과와 고객 반응을 토대로 참여 창업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팜잇다원 관계자는 “‘잠깐의 가게’는 창업자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제품을 실제 고객에게 선보이고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중요한 실전 기회”며 “시민들도 공주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식음료 브랜드를 직접 만나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잠깐의 가게’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팜잇다원 1호점에서 운영되며 세부 프로그램은 팜잇다원 1호점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김홍열 청양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청양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김 군수는 13일 오전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군정 운영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 4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제44대 청양군수로 취임한 김 군수는 ‘새로운 청양, 군민과 함께’를 민선9기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특히 인구 감소와 성장동력 약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관행과 방식에서 벗어나 ‘말보다 실행, 계획보다 성과’를 강조하며 행정 전반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김 군수는 취임 첫날 관례적인 간부공무원 만찬 대신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을 만나 저녁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민선9기를 시작했다.이후 줄곧 걸어서 출근하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했다.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총 177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즉시 가능한 사항은 군정에 반영하고 예산이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행정 내부에서는 핵심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조정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전략실’을 신설했다.지난 7월에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부면장과 팀장 등 138명이 참여한 공직자 소통 간담회를 열어 조직문화 개선과 군정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일하는 조직’ 으로의 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민선9기 핵심사업도 실행 기반을 갖추고 있다.현재 공약 실천계획과 분야별 검토를 진행 중으로 오는 11월 세부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대표 공약인 은퇴세대 유입형 주거단지 ‘포레스트 골드타운’은 타당성 용역 사전절차에 착수했으며 관련 특별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체류형 관광단지와 연계한 108홀 규모 남양 파크골프장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청양의 근간인 농업에는 드론·스마트기술·AI를 접목하고 청양고추와 구기자를 비롯한 농특산물은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관광으로 연결해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소득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김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선9기 군정의 3대 방향으로 △군민이 행복한 청양 △일자리와 소득이 있는 활력 청양 △사람이 찾아오는 치유의 땅 청양을 제시했다.교육·청년·돌봄·복지를 연결해 아이들이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고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한편 칠갑산과 지천 등 자연자원을 지방정원·둘레길·웰니스·문화관광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 7일 도지사 청양 방문 당시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 이전도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지역의 미래와 군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안에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김 군수는 지천댐과 관련해 국가사업이라 하더라도 청양군민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 아래 수몰민의 이주와 생계, 수질과 상수도, 각종 규제와 재산권 문제 등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추가 송전선로 건설 문제 역시 주민의 생활권과 환경,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전면 재검토를 강력 촉구했다.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면밀히 살펴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고 2027년도 본예산에 새로운 군정 방향과 핵심사업을 담는 데 집중하고 있다.국·도비와 공모사업 확보에도 힘을 쏟아 최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김홍열 군수는 “지난 100일이 청양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갈 시간”이라며 “책상보다 현장을 찾고 부서의 벽을 낮추며 관행보다 성과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거창한 약속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바꾸고 농업과 관광, 복지와 정주환경, 지역경제를 연결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며 “지역의 미래가 걸린 현안에도 군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군수는 “4년 뒤 군민들께서 ‘청양이 달라졌다’, ‘청양에 다시 희망이 생겼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일하겠다”며 “새로운 청양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가 70여 년의 역사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독일 하노버 소녀합창단을 초청해 충남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의 향연을 선사한다.충남도립대학교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독일 하노버 소녀합창단 초청 국제교류 합창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청소년 합창단의 수준 높은 음악을 도민들이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독일과 충남의 청소년·대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지역의 공립대학이 교육과 연구의 영역을 넘어 세계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지역사회로 초청하고 그 가치를 도민과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1952년 창단된 하노버 소녀합창단은 독일을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으로 유럽은 물론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독일 합창대회와 국제 브람스 합창대회 등 국내외 주요 합창대회에서 수상했으며 2014년 독일 합창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르네상스 시대의 고전음악부터 현대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20여 장 이상의 음반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무엇보다 오랜 세월 청소년 음악교육과 예술적 성취를 함께 추구하며 합창을 통한 교육과 문화교류의 가치를 실천해 온 합창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충남 공연의 의미가 남다르다.이번 공연에는 하노버 소녀합창단을 비롯해 당진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충남도립대학교 재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화음을 선보인다.서로 다른 나라에서 성장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만나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합창공연을 넘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국제교류의 의미를 담고 있다.대학은 이번 공연이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세계의 음악문화를 직접 접하는 배움의 기회가 되고 도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국제적인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해외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지역으로 초청해 도민과 함께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국제교류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국제교류를 학생과 교직원의 해외 방문이나 기관 간 협약에 국한하지 않고 세계의 문화를 지역사회로 가져와 도민이 함께 경험하는 공공적 문화교류로 확장했다는 의미다.이는 충남도립대학교가 충청남도가 설립한 공립대학으로서 대학의 교육적·문화적 자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실천한다는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은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좌석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정명규 총장은 “대학의 가치는 캠퍼스 안에서만 완성되지 않는다”며 “대학이 가진 교육과 문화의 자산이 지역사회와 만나고 그 가치가 도민의 삶으로 이어질 때 공립대학의 존재 이유도 더욱 분명해진다”고 말했다.이어 “국제교류는 반드시 먼 나라를 찾아가야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세계의 문화가 우리 지역을 찾아오고 학생들과 도민들이 그 감동을 함께 나누는 일 역시 소중한 국제교류”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청소년들이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내듯, 이번 공연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지난 12일 청양군청에서 협동조합 청양당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청양당이 최근 막을 내린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서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만큼, 그 결실을 지역 학생들의 교육 복지를 위해 환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협동조합 청양당은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 제4회 퐁당청양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이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빵 브랜드인 ‘청양빵’을 출시하고 관내 기업들과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등 청양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고 있다.특히 청양당은 지난 2025년 2월과 2026년 1월에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전달하는 등 변함없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남혜인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청양당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그 성과를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김홍열 군수는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이 성장의 결실을 다시 지역 인재들에게 환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기탁”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양당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11일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청양군을 포함한 충남 시군의 농식품바우처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단이 국립공주대학교 외식상품학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마련했다.이번 교육에는 청양군, 홍성군, 공주시 등 충남 시군의 신청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지급받은 바우처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또한 참석자들에게 건강한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 가공 시설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센터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재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센터를 주민 교육과 소통의 공간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농식품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이 과정은 가공식품 표시사항 등 법령과 제도 때문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뤄, 가공업체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전상욱 부군수는 “이번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과 농식품창업 아카데미 과정이 센터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주민들이 찾아와 함께 활용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시네마가 주관하는 ‘2026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청양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지리적 한계로 인해 평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영상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되어 온 국비 지원 영화 축제다.올해는 전국 25개 작은영화관이 공모에 선정돼 10월부터 11월까지 각 지역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청양시네마는 6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올해도 변함없이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이번 ‘2026 작은영화관 기획전_청양’은 ‘그 영화 아쉽다 다시 만나는 인생영화’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매주 4회씩, 총 8회에 걸쳐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고전 영화 및 독립예술영화 4편이 관객들을 찾아간다.주요 상영작으로는 △심은경 주연의 ‘여행과 나날’ △이상일 감독의 화제작 ‘국보’ △박근형·장용·예수정 등 관록 있는 명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사람과 고기’ △김향기 주연의 ‘한란’등 스크린으로 꼭 다시 보고 싶은 명작들이 엄선돼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의 모든 상영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단, 쾌적하고 원활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상영작 관람은 청양시네마 현장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 신청제로만 진행된다.작품별 상영 시간표 등 기획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시네마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은 10월 8일 순천향대학교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과 인솔자 등 총 75명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을 운영했다.이번 방문은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교육시설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유아를 위한 놀이 중심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는 북부체험교육원의 주요 운영 현황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 시설을 둘러보았다.학생들은 체험 시설을 직접 이용하며 유아가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안전한 행동을 익히는 과정을 경험했다.이를 바탕으로 유아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맞게 안전교육 내용을 구성하는 방법과 체험 중 유아의 참여와 이해를 돕는 교사의 역할을 알아보았다.이번 탐방은 대학에서 배운 유아교육 이론을 실제 교육 현장과 연결하고 생활 속 안전교육을 놀이와 체험으로 지도하는 방법을 실제적으로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험 시설을 직접 이용해 보니 유아가 놀이를 통해 안전 수칙을 배우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사로서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안전교육을 계획하고 유아 스스로 생각하고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양은주 원장은 “이번 방문이 예비 유아교사들에게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가치를 이해하고 유아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유아교육 현장과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은 지난 12일 군수실에서 서천·보령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차기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에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마련됐다.보령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은 서천군에 2270만원을, 서천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은 보령시에 160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이웃 지역을 응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주홍철 농협중앙회 서천군지부장과 지용주 판교농협 조합장, 성재은 서천군지부 회원지원단장을 비롯해 성지현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장, 강화규 천북농협 조합장, 이기택 보령시지부 회원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인접한 두 지역의 농축협 임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유승광 서천군수는 “지역 상생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서천·보령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차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을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제72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굿뜨래페이 특별 인센티브와 전통시장 페이백, 기프트카드 지급 행사를 연계 운영하며 축제의 활기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썼다.이번 행사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과 군민에게 다양한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장뿐 아니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도 굿뜨래페이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마련됐다.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굿뜨래페이 사용액은 총 44억 3천600만원으로 하루 평균 4억 93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전통시장에서는 굿뜨래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이백 행사가 진행됐다.부여시장·중앙시장·새시장·홍산시장 등 4개 시장의 행사 대상 사용액은 3억 4700만원이며 총 1311건에 약 2000만원의 페이백이 지급됐다.전통시장 외 관내 굿뜨래페이 가맹점에서도 기프트카드 지급 행사를 운영했다.행사 대상 사용액은 25억 1100만원으로 총 1080건에 1080만원의 기프트카드가 지급됐다.두 행사는 전통시장과 일반 가맹점을 아우르며 방문객과 군민에게 폭넓은 소비 혜택을 제공했다.굿뜨래페이 이용 실적은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누적 사용액은 454억 7000만원, 하루 평균 사용액은 4억 41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사용액은 2024년과 2025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4%, 3.0% 증가했다.부여군은 앞으로 가맹점별·지역별·업종별 굿뜨래페이 이용 현황을 추가 분석해 원도심과 골목상권의 소비 흐름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축제와 연계한 소비촉진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굿뜨래페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과 군민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촉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