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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경비의 집행 및 정산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담당부서의 관리·감독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아산시 콜센터 민간위탁 사업이 2년간 약 18억원, 연간 약 9억원 규모에 달하는 만큼 예산편성 단계부터 집행·정산까지 보다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집행부가 설명한 위탁비 산정 구조와 관련해 운영 비와 일반관리비의 세부 구분 및 실제 사용항목이 명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연간 약 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원가산정 항목과 실제 집행내역을 담당부서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간위탁비를 총액으로만 관리할 것이 아니라 세부 항목별 산출근거와 집행내역까지 확인하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산검사, 서류 확인에 그쳐서는 안 돼”김 의원은 2024년 아산시 콜센터 민간위탁 정산검사보고서를 토대로 담당부서의 정산·검증 과정도 집중 점검했다.감사 과정에서 담당부서는 정산자료를 확인했으나 일부 세부 집행내용까지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이에 김 의원은 “정산검사는 단순히 증빙서류가 갖춰졌는 지를 확인하는 절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실제 지출이 사업목적과 계약내용에 부합하는지, 과다하거나 불필요한 집행은 없는지까지 확인해야 실질적인 관리·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 “콜센터 직원들의 복리후생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 “복지는 보장해야 하지만 시민의 세금으로 지출되는 만큼 항목별 기준과 적정성을 시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정수기 렌탈과 별도 생수 구매 “중복성·필요성 검증했나”운영경비의 구체적인 집행 사례도 도마에 올랐다.김 의원은 정수기 렌탈비가 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의 생수가 지속적으로 구입된 내역을 제시하며 실제 추가 구매 필요성과 중복지출 여부를 정산 과정에서 검토했는 지를 질의했다.담당부서가 해당 내용을 즉시 파악하지 못하자 김 의원은 “금액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지출의 필요성을 검증하는 관리체계가 작동하고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독감 예방접종비 운영 경비 집행 “복지 필요성과 예산 기준은 별개”콜센터 상담사 15명의 독감 예방접종비가 운영 관련 경비에서 지출된 사례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김 의원은 상담사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근무하고 전화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감염병 예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해당 비용을 민간위탁 운영 경비로 부담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특히 유사한 예방접종비가 매년 일관되게 집행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필요하다면 지원기준을 명확히 만들고 필요하지 않다면 관행적으로 운영 경비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며 예산 집행기준의 일관성을 주문했다.상비약 반복 구매·특정 거래처 장기간 이용도 점검 상비약 구매내역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김 의원은 콜센터의 업무 특성상 비상약 비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한 달 또는 두 달 간격으로 약 5만원 상당의 상비약이 반복적으로 구입된 내역을 제시하며 실제 사용량과 구매주기가 적정했는 지를 질의했다.또한 동일 약국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용한 점과 관련해서도 거래처 선정과 지역업체 활용 여부 등을 담당부서에서 파악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김 의원은 “상비약을 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필요한 만큼 구매했는지, 반복구매에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소액이라고 관리·감독의 사각지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월별 운영 경비 편차도 지적 “연말 집중집행 여부 확인해야”운영경비의 월별 집행 편차도 문제로 제기됐다.김 의원은 자료를 통해 평소 월 110만~150만원 수준으로 집행되던 운영 경비가 특정 연말에는 약 280만원 수준으로 증가한 사례를 제시하며 집행 시기와 필요성을 점검했다.김 의원은 이를 곧바로 부적정 집행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연말에 지출이 집중된 이유가 무엇인지, 필요에 따른 집행인지 예산 잔액을 소진하기 위한 집행은 아니었는지 담당부서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담당부서는 월별 운영 경비 집행 차이에 대해 추가적으로 파악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타지역 간식 구매 “지역에서 쓸 수 있는 예산은 지역으로”김 의원은 아산시 예산으로 집행되는 콜센터 운영 경비 가운데 타지역 매장과 제품을 통한 간식 구입 내역도 언급했다.김 의원은 “간식 구입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도 “같은 조건이라면 아산시 예산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다시 환류될 수 있도록 구매원칙을 마련하는 것도 공공예산 집행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이어 “공공기관과 민간위탁기관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소비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김은아 의원 “위탁한 것은 업무이지 책임이 아니다”김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이 개별적인 간식비나 약품 구입 자체가 아니라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아산시의 관리·감독 시스템을 점검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민간위탁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업무 수행을 맡기는 것이지, 아산시의 관리·감독 책임까지 넘기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이상 원가산정부터 집행, 정산, 사후점검까지 시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상담사들에게 필요한 복리후생은 합리적으로 보장하되,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지원할 것인지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민간위탁 운영 경비에 대해 항목별 집행기준을 정립하고 월별 집행상황과 정산결과를 상시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담당부서는 감사 과정에서 제기된 운영 경비와 정산 관련 사항을 다시 검토해 별도로 보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2026년 아산시의회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2004년부터 추진돼 온 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을 집중 점검하며 최근 부서에서 검토 중인 역사박물관 연계 조성 방안과 관련해 예술의전당 본연의 목적과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예술의전당 건립 논의가 시작된 지 22년이 지났음에도 사업이 여전히 본격적인 건립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아산시가 2023년부터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적립해 지난해 430억원까지 마련했으나 올해는 추가 적립 예산을 세우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천 의원은 “예술의전당이 건립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에서 최우선순위가 돼야 한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보다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천 의원은 예술의전당 건립계획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존 계획에 없던 역사박물관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이 새롭게 포함된 점을 지적했다.시는 두 시설을 함께 조성할 경우 각각 건립하는 것보다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며 아직 설계공모 전인 만큼 역사박물관을 예술의전당 내부에 둘지 외부에 별도로 조성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천 의원은 “공연이 없는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 청소년들이 연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시설을 더하기보다 공연과 연습, 창작 활동 등 공연예술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천철호 의원은 “예술의전당은 공연 무대와 객석, 음향, 리허설 등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이고 역사박물관은 아산의 역사와 도시의 정체성을 담는 공간으로 그 목적부터 다르다”며 “예산 절감과 실용성만을 이유로 성격이 다른 두 시설을 한곳에 조성해서는 안 된다. ‘예술은 예술로 가야 한다’는 원칙 아래 각각의 목적과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역사박물관 연계 조성 방안을 다시 한번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7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10년 연속 선정되고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아 국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모니터링 등 7개 업체와 연합체를 구성해 한국에너지공단 공개평가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시공 능력과 사업 수행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공모에 참여한 전국 1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됐다. 세부 사업으로는 예산읍, 대술면, 봉산면 일원의 공공시설과 주택 등 238개소에 △태양광 설비 168개소 △지열 설비 67개소 △태양열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0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되고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은 것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군민들이 큰 부담 없이 태양광, 지열, 태양열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신창청소년센터 선장분원은 지난 8월 14일 웃음과 활력이 가득한 ‘미니올빼미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산시청소년재단 박서우 대표이사,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 신창청소년센터 김신연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흥미와 협동심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먼저 각 조별로 랜덤 재료를 뽑아 만든 ‘랜덤 비빔밥’ 만들기로 시작됐으며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던 청소년들도 직접 만든 재미에 빠져 맛있게 음식을 남김없이 비워냈다.이어 진행된 ‘물총싸움’에서는 청소년지도자들도 함께 어우러져 시원한 수중전을 즐겼다.특히 학부모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후원해 한층 더 풍성하고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물총놀이 후 이어진 ‘삼겹살 파티’는 안전과 나눔이 어우러진 시간이었다.청소년들의 안전한 식사를 위해 신창청소년센터 백선기 팀장과 김명진 대리가 직접 불판 앞에서 고기를 구웠으며 배정수 관장 역시 음료수를 후원하고 고기를 함께 구우며 청소년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졌다.배를 채운 청소년들은 인근 선장초등학교로 이동해 ‘미니 체육대회’에 참여했다.연령대가 다양한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미션 올림픽’형태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신나게 땀을 흘리며 단체줄넘기와 축구를 즐긴 청소년들은 박서우 아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직접 선물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캠프의 마무리는 센터로 돌아와 진행된 조별 대항 레크레이션이 장식했다.여러 지도자 및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청소년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경쟁하며 화합을 다졌다.신창청소년센터 김신연 센터장은 “재단과 관내 기관,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캠프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배방청소년자유공간이 진행하는 특성화 진로 프로젝트 ‘진학로드맵’ 이 네 번째 여정으로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를 찾으며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탐방은 교과서 속 지식을 현실의 무대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청소년들은 넓고 쾌적한 충남대 캠퍼스를 돌아보며 대학 생활의 로망을 가슴에 품었고 대한민국 과학 기술의 최고 산실인 카이스트를 직접 방문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현장 분위기를 온몸으로 체감했다.단순한 캠퍼스 구경을 넘어 미래의 연구원·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의 눈빛에 진지한 확신이 깃드는 순간이었다.특히 이번 탐방은 대전의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백분 활용해 몰입도를 극대화했다.대학 캠퍼스 투어에 그치지 않고 인근의 지질박물관과 대전시민천문대까지 연계 견학하며 우주와 지구를 향한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의 폭을 넓히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완성됐다.매 회차마다 새로운 감동과 성장을 선사하며 아산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는 배방청소년자유공간의 ‘진학로드맵’. 청소년들의 눈부신 미래를 향한 다음 행보는 또 어떤 감탄을 자아낼지 기대를 모은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후기는 기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국내 유일의 온천 전문기관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8월 이달의 온천’ 으로 충남 아산 도고온천지구의 ‘타임온천호텔’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진흥원의 온천수 성분 분석 결과, 타임온천호텔 온천수에서는 칼슘, 실리카, 마그네슘, 황산이온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확인됐다.특히 진흥원이 분석한 아산 관내 온천수 가운데 높은 수준의 칼슘 함량을 보였으며 근골격계 건강과 신체 기능 유지에 관련된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성분별로 살펴보면 칼슘은 뼈와 근육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중요한 미네랄이며 마그네슘은 체내 다양한 효소 작용과 신경·근육 기능에 관여한다.황산이온은 온천수의 주요 미네랄 성분 중 하나이며 실리카 역시 온천수에서 확인되는 대표적인 미네랄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진흥원은 시민과 온천 방문객들이 타임온천호텔의 수질 특성과 주요 미네랄 성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칼슘·마그네슘·황산이온·실리카의 주요 특성을 담은 ‘성분별 효능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공개했다.이경헌 진흥원장은 “매월 아산 관내 온천수를 직접 시험·분석해 각 온천이 가진 고유한 수질과 미네랄 특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아산 온천의 차별화된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온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도내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 미래세대의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다.충남도립대학교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2026년 찾아가는 환경교육’ 대상 기관 54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70회에 걸쳐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환경교육 전문강사가 유치원·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참여형 교육을 제공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선정 기관은 어린이집·유치원 41개소, 초등학교 9개소, 중·고등학교 4개소다. 교육원은 신청 순서와 지역, 학교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기관을 선정했다.교육은 연령과 학교급에 따라 세분화해 운영한다.음식물과 생태, 대기환경, 자원순환,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이번 사업은 교육기관이 직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과 학교 간 환경교육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교육원은 전문강사와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직접 연결해 미래세대가 일상에서 환경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교육 종료 후에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와 교육효과를 조사하고 운영성과를 분석해 향후 프로그램 개선과 찾아가는 환경교육 확대에 활용할 예정이다.권정훈 충남기후환경교육원장은 “환경교육은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은다.이를 충남의 정신적 자산인 ‘충·효·예’로 확장해 공동체의 가치와 책임을 배우는 인성교육도 강화한다.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기림의 날을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인권과 평화, 책임과 존중의 의미를 스스로 되새길 수 있도록 역사교육의 내실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러한 역사교육을 충남이 오랫동안 이어온 ‘충·효·예’의 가치와 연결해 교육의 폭을 넓힌다.대학이 강조하는 충·효·예는 과거의 전통적 덕목에 머무르지 않는다.‘충’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헌신으로 ‘효’는 세대 간 존중과 감사로 ‘예’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확장한다. 이를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실천적 가치로 교육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충남도립대학교는 역사적 기념일과 주요 계기를 활용한 교육과 캠페인,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과 공동체 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충남의 역사와 정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갖도록 관련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역사를 기억한다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지 생각하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타인을 존중하고 공동체에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충·효·예의 정신도 오늘의 시대에 맞는 가치로 계승할 필요가 있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공립대학으로서 지역의 정신적 가치를 미래세대와 연결하고 지식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이 오는 31일 24시로 종료됨에 따라 아직 사용하지 못한 지원금을 기한 내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신용·체크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받은 지원금 가운데 8월 31일 24시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소멸된 금액은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다음 달로 이월할 수 없고 국가와 지방정부로 환수된다.잔액은 지원금을 신청한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사가 결제 후 보내는 문자, 앱 알림으로도 남은 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지원금은 전통시장과 동네 마트, 음식점, 카페, 미용실, 학원, 약국 등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지원금 사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콜센터나 국민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도 관계자는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환수되는 만큼 카드사나 지역화폐 앱에서 잔액을 미리 확인하고 오는 31일 24시 이전까지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와 카이스트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들과 손잡고 충남을 세계적 그린바이오 연구·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탑티어 국제공동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내 연구기관과 해외 선도 연구기관 간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 인력교류, 정보교환, 협력 거점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협력단에는 카이스트를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천연물 합성 연구 및 첨단 분석기술·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가 참여한다.주요 과제는 화학산업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소재 전환 새활용 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이며 연간 23억원씩 최대 10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참여 기관들은 정기 세미나와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연구진 교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사업을 ‘카이스트 그린바이오 연구소’ 와 연계해 지역 그린바이오 연구·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2027년부터 내포농생명집적지구 내에 운영 예정인 카이스트 그린바이오 연구소는 카이스트의 첨단 연구개발 역량과 도의 농생명·바이오 산업 기반시설을 결합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도는 글로벌 공동연구로 확보한 원천기술과 연구성과를 지역 그린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에 공유하고 기술이전과 공동 연구개발, 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협력단 구성은 도의 그린바이오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결정적 기회”며 “카이스트 그린바이오 연구소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연구 성과가 지역 기업과 산업 발전으로 연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 본격 돌입을 안팎에 알렸다.최초 상황 보고회는 전쟁 징후가 식별돼 국가비상사태가 단계적으로 고조되는 상황을 가정, 각 기관의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준비 상황을 확인·점검하고 유사 시 신속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박수현 지사와 홍종완 행정부지사, 구본영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군사 및 정부 연습 상황과 실·국·본부·위원회별 주요 조치 사항을 살피고 향후 중점 연습 내용 등을 종합 점검했다.각 실·국·본부·위원회는 특히 실제 전시 임무 수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제한 사항과 부서·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 지휘부 판단과 결정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해 연습의 실효성을 높였다.박 지사는 각 실·국·본부·위원회에 △전시 예산 편성·운영 △전시 장사시설 확충 방안 △비상연락 체계 △제2 소산시설 적정성 △전시 긴급 동원 피해 복구 업체 적성성 △전시 문화유산 보호 대책 등을 확인·점검했다.최초 상황 보고회에 앞선 이날 오전 6시에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했다.도는 오는 21일까지 국가 비상 사태에 대비한 각종 절차와 대응 방법을 숙달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정부 기능 유지와 군사 작전 지원, 도민 생활 안정 등 비상 대비 역량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도는 이와 함께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는 ‘2026년 충무훈련’에서 자원 동원 훈련이 강화되는 점을 감안,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면밀히 살피고 미비점을 발굴·보완할 방침이다.박수현 지사는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은 더욱 엄중해지고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실질적인 안보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어 “훈련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모든 공무원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충무계획 보완 사항을 발굴·개선하는 기회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에 대한 참담함을 표하며 도내 아동 보호 체계를 혁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지사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2024년 기준 충남의 아동은 30만명이고 아동학대는 1242건이 발생했다”며 “숫자 너머에 있을 아이들의 고통과 눈물에 가슴이 저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신고를 기다리는 행정’ 이 아니라, ‘신호를 먼저 찾는 행정’ 으로 바꿔 나아갈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반 아동학대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인공지능의 성패는 데이터에 달려있다”며 “보건복지부보다 5종 더 많은 위기 아동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든 장애아동을 커버하겠다”고 설명했다.또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아이들의 안전만큼은 절대 뒤로 미루지 않겠다”며 “천안에 아동보호전문기관 1곳을 확충하고 아동학대 우려 가정에 대한 월 1회 정기 방문을 통해 ‘선제적 개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박 지사는 “단 한 명의 아이도 안전 사각지대에 남겨두지 않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충남의 아동 보호 체계를 다시 세우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박 지사는 이와 함께 “도정 철학인 인공지능 전환과 충효예 등을 담아 ‘도정의 새 틀’을 짰는데, 이제 중요한 것은 도민들께서 충남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것”이라며 민선 9기 새로운 틀에 걸맞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 것도 당부했다.최근 조직개편 및 인사와 관련해서는 “완전하지 않고 부족한 점이 있다”며 “이해하고 협력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을지연습에 대해서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의례적이고 관행적인 이벤트가 아닌 실전이라는 각오로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박 지사는 끝으로 내주 유럽 출장을 거론하며 “이번 순방에서 투자유치, 세계청년대회와 국제연합 인공지능 허브 협력까지 충남의 미래를 위한 3가지 성과를 만들어보고자 한다”며 도지사 부재 중에도 도민 안전과 민생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