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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경비의 집행 및 정산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담당부서의 관리·감독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아산시 콜센터 민간위탁 사업이 2년간 약 18억원, 연간 약 9억원 규모에 달하는 만큼 예산편성 단계부터 집행·정산까지 보다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집행부가 설명한 위탁비 산정 구조와 관련해 운영 비와 일반관리비의 세부 구분 및 실제 사용항목이 명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연간 약 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원가산정 항목과 실제 집행내역을 담당부서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간위탁비를 총액으로만 관리할 것이 아니라 세부 항목별 산출근거와 집행내역까지 확인하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산검사, 서류 확인에 그쳐서는 안 돼”김 의원은 2024년 아산시 콜센터 민간위탁 정산검사보고서를 토대로 담당부서의 정산·검증 과정도 집중 점검했다.감사 과정에서 담당부서는 정산자료를 확인했으나 일부 세부 집행내용까지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이에 김 의원은 “정산검사는 단순히 증빙서류가 갖춰졌는 지를 확인하는 절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실제 지출이 사업목적과 계약내용에 부합하는지, 과다하거나 불필요한 집행은 없는지까지 확인해야 실질적인 관리·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 “콜센터 직원들의 복리후생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 “복지는 보장해야 하지만 시민의 세금으로 지출되는 만큼 항목별 기준과 적정성을 시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정수기 렌탈과 별도 생수 구매 “중복성·필요성 검증했나”운영경비의 구체적인 집행 사례도 도마에 올랐다.김 의원은 정수기 렌탈비가 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의 생수가 지속적으로 구입된 내역을 제시하며 실제 추가 구매 필요성과 중복지출 여부를 정산 과정에서 검토했는 지를 질의했다.담당부서가 해당 내용을 즉시 파악하지 못하자 김 의원은 “금액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지출의 필요성을 검증하는 관리체계가 작동하고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독감 예방접종비 운영 경비 집행 “복지 필요성과 예산 기준은 별개”콜센터 상담사 15명의 독감 예방접종비가 운영 관련 경비에서 지출된 사례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김 의원은 상담사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근무하고 전화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감염병 예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해당 비용을 민간위탁 운영 경비로 부담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특히 유사한 예방접종비가 매년 일관되게 집행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필요하다면 지원기준을 명확히 만들고 필요하지 않다면 관행적으로 운영 경비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며 예산 집행기준의 일관성을 주문했다.상비약 반복 구매·특정 거래처 장기간 이용도 점검 상비약 구매내역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김 의원은 콜센터의 업무 특성상 비상약 비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한 달 또는 두 달 간격으로 약 5만원 상당의 상비약이 반복적으로 구입된 내역을 제시하며 실제 사용량과 구매주기가 적정했는 지를 질의했다.또한 동일 약국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용한 점과 관련해서도 거래처 선정과 지역업체 활용 여부 등을 담당부서에서 파악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김 의원은 “상비약을 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필요한 만큼 구매했는지, 반복구매에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소액이라고 관리·감독의 사각지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월별 운영 경비 편차도 지적 “연말 집중집행 여부 확인해야”운영경비의 월별 집행 편차도 문제로 제기됐다.김 의원은 자료를 통해 평소 월 110만~150만원 수준으로 집행되던 운영 경비가 특정 연말에는 약 280만원 수준으로 증가한 사례를 제시하며 집행 시기와 필요성을 점검했다.김 의원은 이를 곧바로 부적정 집행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연말에 지출이 집중된 이유가 무엇인지, 필요에 따른 집행인지 예산 잔액을 소진하기 위한 집행은 아니었는지 담당부서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담당부서는 월별 운영 경비 집행 차이에 대해 추가적으로 파악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타지역 간식 구매 “지역에서 쓸 수 있는 예산은 지역으로”김 의원은 아산시 예산으로 집행되는 콜센터 운영 경비 가운데 타지역 매장과 제품을 통한 간식 구입 내역도 언급했다.김 의원은 “간식 구입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도 “같은 조건이라면 아산시 예산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다시 환류될 수 있도록 구매원칙을 마련하는 것도 공공예산 집행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이어 “공공기관과 민간위탁기관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소비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김은아 의원 “위탁한 것은 업무이지 책임이 아니다”김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이 개별적인 간식비나 약품 구입 자체가 아니라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아산시의 관리·감독 시스템을 점검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민간위탁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업무 수행을 맡기는 것이지, 아산시의 관리·감독 책임까지 넘기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이상 원가산정부터 집행, 정산, 사후점검까지 시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상담사들에게 필요한 복리후생은 합리적으로 보장하되,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지원할 것인지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민간위탁 운영 경비에 대해 항목별 집행기준을 정립하고 월별 집행상황과 정산결과를 상시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담당부서는 감사 과정에서 제기된 운영 경비와 정산 관련 사항을 다시 검토해 별도로 보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2026년 아산시의회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2004년부터 추진돼 온 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을 집중 점검하며 최근 부서에서 검토 중인 역사박물관 연계 조성 방안과 관련해 예술의전당 본연의 목적과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예술의전당 건립 논의가 시작된 지 22년이 지났음에도 사업이 여전히 본격적인 건립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아산시가 2023년부터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적립해 지난해 430억원까지 마련했으나 올해는 추가 적립 예산을 세우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천 의원은 “예술의전당이 건립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에서 최우선순위가 돼야 한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보다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천 의원은 예술의전당 건립계획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존 계획에 없던 역사박물관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이 새롭게 포함된 점을 지적했다.시는 두 시설을 함께 조성할 경우 각각 건립하는 것보다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며 아직 설계공모 전인 만큼 역사박물관을 예술의전당 내부에 둘지 외부에 별도로 조성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천 의원은 “공연이 없는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 청소년들이 연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시설을 더하기보다 공연과 연습, 창작 활동 등 공연예술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천철호 의원은 “예술의전당은 공연 무대와 객석, 음향, 리허설 등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이고 역사박물관은 아산의 역사와 도시의 정체성을 담는 공간으로 그 목적부터 다르다”며 “예산 절감과 실용성만을 이유로 성격이 다른 두 시설을 한곳에 조성해서는 안 된다. ‘예술은 예술로 가야 한다’는 원칙 아래 각각의 목적과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역사박물관 연계 조성 방안을 다시 한번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천안시립합창단이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합창대제전’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한국합창지휘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24개 시립 및 전문 합창단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합창 축제다.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 기간 중 함께 개최된다.천안시립합창단은 행사 둘째 날인 다음달 11일 무대에 올라 흑인영가 Ain’t No Grave Can Hold My Body Down과 댄 포레스트의 Shalom을 연주한다.이날 천안시립합창단 차영회 예술감독은 12개 참가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 무대의 지휘를 맡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차 감독은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직전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 간 합창문화 교류와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차영회 예술감독은 “천안시와 시립합창단의 음악적 역량을 알리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세종문화원과 함께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 일원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세종 교류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캠프에는 공주와 세종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및 강사진 등 약 140명이 참여했으며 서로 다른 거점의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캠프 기간에는 △공주·세종 합동 파트연습 및 합주 △졸업단원 멘토링 △강사진 연주회 △음악 레크리에이션 △야외 체험 및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합동연습과 합주를 통해 단원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호흡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무엇보다 이번 캠프는 단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됐다.프로그램별로 강사진과 현장 스태프, 공주문화관광재단 및 세종문화원 관계자들이 단원 인솔과 안전관리를 담당했으며 야외활동과 물놀이 프로그램에서도 참여 인력을 배치해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2박 3일간의 모든 일정을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를 통해 단원들은 정규수업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집중적인 음악 활동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공주와 세종 거점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많은 단원이 함께하는 캠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준비하고 운영했다”며 “단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음악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단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 규암면은 부여 푸르미어린이집에서 아동 대상 성평등 손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인형극은 ‘함께하면 더 좋아요’라는 주제로 꾸며졌다.가상의 학교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노래와 함께 풀어냈고 아동들은 극 중 노래를 함께 부르며 공연에 참여하며 서로 존중하는 가치를 배우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박정숙 부여 푸르미 어린이집 원장은 “성평등 손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다”고 평가했다.정용택 규암면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을 가지고 자라길 바란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양성평등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는 부여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는 2019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고향의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장학금이 910만원에 달한다.특히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는 장학금 기탁에만 머물지 않고 고향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부여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쌀을 직접 구매해 향우회 회원들에게 나누는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기탁식에서 추시연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 회장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속에는 늘 고향 부여가 자리잡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이용우 부여군수는 “매년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지역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준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부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한적십자봉사회 부여군지구협의회 규암분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국수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국수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허은숙 규암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적십자봉사회 규암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사업 ‘청소년 희망나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센터는 상반기 동안 △반찬 지원 7회 250명 △특별식 지원 2회 △생활용품 지원 33명 △전화상담 및 사례관리 250회 △찾아가는 상담 33명 등 청소년의 생활·정서 지원과 사례관리를 추진했다.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방문을 통해 청소년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등 집중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청소년 45명에게 학습용 스탠드와 바디워시 등 생활·학습용품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또한, 가정방문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도 함께 살피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의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계해,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거나,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산물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과 평택 다믈농장을 방문해 현장을 견학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견학에는 귀농·귀촌인 40명이 참여했으며 선진 농업 경영사례를 살펴보고 농산물 유통 구조와 다양한 판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먼저 평택 다믈농장을 방문해 농장 운영 및 영농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농산물 출하와 경매 과정, 온오프라인 유통 방식 등 실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과정을 살펴봤다.특히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출하와 판매 등 유통 전반에 대한 현장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농업 현장과 유통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농과 지역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최근 엄중해진 안보 환경에 발맞춰 비상 상황 발생 시 군민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관내 일원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피와 비상 차량 이동로 확보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울리면 군민들은 현장에 배치된 훈련 유도요원과 안내 요원의 지시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주변 대피소 위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안전디딤돌’ 이나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 통제 및 길 터주기 훈련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경보 발령과 동시에 청양고 앞 로터리부터 청양교까지 약 0.7km 구간에서는 소방서의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과 경찰서의 차량 통제 훈련이 동시에 진행된다.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도로 우측 안전지대에 차를 정차한 뒤, 차량 내 라디오를 켜고 훈련 안내 방송을 청취하며 협조해야 한다.아울러 군은 다중이용시설인 청양복지타운을 주민대피 시범 훈련 장소로 지정해 대피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비상 상황 발생 시 실효성 있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비상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당일 울리는 경보 소리에 놀라지 마시고 현장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의 380여 년 깊은 역사를 품은 문화유산이 국가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군은 정산면 서정리에 위치한 ‘청양 정산향교 청아루’ 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정산향교 청아루는 조선 중기인 17세기 전반에 건립된 문루 건축물로 충청남도에 현존하는 향교 문루 중 유일하게 창건 당시의 원형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가치 있는 유산이다.향교의 정문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강학, 휴식, 유교 의례 등이 다채롭게 이루어지던 공간으로 조선시대 향교가 지닌 교육 및 교화 기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이번 보물 지정 추진 과정을 위한 조사를 거친 결과, 청아루 주요 목재의 연륜연대가 1640년으로 정확히 확인돼 건립 시기가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또한 조선 중기 건축의 특징인 영쌍창과 영조척의 흔적이 남아 있고 주요 구조재에서도 창건 당시의 목재가 상당 부분 확인돼 건축사적 역사성과 진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청아루는 정면 5칸, 측면 1칸 규모의 ‘일’ 자형 중층 누각 형태로 건축됐다.상층부는 강학과 휴식, 의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며 하층부는 출입구와 물품의 저장·보관 기능을 담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충남 지역에서 문루가 현존하는 향교는 정산향교가 유일하며 창건 당시의 형태와 구조를 비교적 온전하게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향교 건축과 조선 중기 건축사연구의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군은 그동안 청아루가 지닌 국가유산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보물 승격을 이뤄내기 위해 정밀실측조사, 목재 연륜연대 분석, 학술조사 등을 추진해 왔으며 축적된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이번 지정 신청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에 지정 예고된 청아루는 앞으로 30일간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식적인 보물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정산향교 청아루의 보물 지정 예고는 청양이 간직한 역사문화유산의 우수성과 가치가 국가적으로 공인받는 뜻깊은 계기”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철저히 보존하고 지혜롭게 활용함으로써 군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청양을 대표하는 명품 역사문화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양 및 정산 전통시장 상인들과 머리를 맞댔다.군은 지난 14일 청양전통시장 상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홍열 청양군수를 비롯해 청양시장상인회 20명, 정산시장상인회 10명, 군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회 초청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최근 위축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논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전통시장 현황 및 정보 공유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촌조성 △빈 점포 활용 방안 △별자리야시장 추진 △주차장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실행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논의를 이어갔다.아울러 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시책을 상세히 안내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이자보조금 및 특례보증 지원 △사회보험료 및 화재보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이 있으며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시설개선 지원, 소상공인연합회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상인들이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도 안내했다.김홍열 군수은 “청양, 정산 전통시장을 지켜주고 계신 상인 여러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