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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경비의 집행 및 정산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담당부서의 관리·감독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아산시 콜센터 민간위탁 사업이 2년간 약 18억원, 연간 약 9억원 규모에 달하는 만큼 예산편성 단계부터 집행·정산까지 보다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집행부가 설명한 위탁비 산정 구조와 관련해 운영 비와 일반관리비의 세부 구분 및 실제 사용항목이 명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연간 약 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원가산정 항목과 실제 집행내역을 담당부서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간위탁비를 총액으로만 관리할 것이 아니라 세부 항목별 산출근거와 집행내역까지 확인하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산검사, 서류 확인에 그쳐서는 안 돼”김 의원은 2024년 아산시 콜센터 민간위탁 정산검사보고서를 토대로 담당부서의 정산·검증 과정도 집중 점검했다.감사 과정에서 담당부서는 정산자료를 확인했으나 일부 세부 집행내용까지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이에 김 의원은 “정산검사는 단순히 증빙서류가 갖춰졌는 지를 확인하는 절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실제 지출이 사업목적과 계약내용에 부합하는지, 과다하거나 불필요한 집행은 없는지까지 확인해야 실질적인 관리·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 “콜센터 직원들의 복리후생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 “복지는 보장해야 하지만 시민의 세금으로 지출되는 만큼 항목별 기준과 적정성을 시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정수기 렌탈과 별도 생수 구매 “중복성·필요성 검증했나”운영경비의 구체적인 집행 사례도 도마에 올랐다.김 의원은 정수기 렌탈비가 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의 생수가 지속적으로 구입된 내역을 제시하며 실제 추가 구매 필요성과 중복지출 여부를 정산 과정에서 검토했는 지를 질의했다.담당부서가 해당 내용을 즉시 파악하지 못하자 김 의원은 “금액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지출의 필요성을 검증하는 관리체계가 작동하고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독감 예방접종비 운영 경비 집행 “복지 필요성과 예산 기준은 별개”콜센터 상담사 15명의 독감 예방접종비가 운영 관련 경비에서 지출된 사례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김 의원은 상담사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근무하고 전화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감염병 예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해당 비용을 민간위탁 운영 경비로 부담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특히 유사한 예방접종비가 매년 일관되게 집행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필요하다면 지원기준을 명확히 만들고 필요하지 않다면 관행적으로 운영 경비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며 예산 집행기준의 일관성을 주문했다.상비약 반복 구매·특정 거래처 장기간 이용도 점검 상비약 구매내역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김 의원은 콜센터의 업무 특성상 비상약 비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한 달 또는 두 달 간격으로 약 5만원 상당의 상비약이 반복적으로 구입된 내역을 제시하며 실제 사용량과 구매주기가 적정했는 지를 질의했다.또한 동일 약국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용한 점과 관련해서도 거래처 선정과 지역업체 활용 여부 등을 담당부서에서 파악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김 의원은 “상비약을 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필요한 만큼 구매했는지, 반복구매에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소액이라고 관리·감독의 사각지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월별 운영 경비 편차도 지적 “연말 집중집행 여부 확인해야”운영경비의 월별 집행 편차도 문제로 제기됐다.김 의원은 자료를 통해 평소 월 110만~150만원 수준으로 집행되던 운영 경비가 특정 연말에는 약 280만원 수준으로 증가한 사례를 제시하며 집행 시기와 필요성을 점검했다.김 의원은 이를 곧바로 부적정 집행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연말에 지출이 집중된 이유가 무엇인지, 필요에 따른 집행인지 예산 잔액을 소진하기 위한 집행은 아니었는지 담당부서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담당부서는 월별 운영 경비 집행 차이에 대해 추가적으로 파악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타지역 간식 구매 “지역에서 쓸 수 있는 예산은 지역으로”김 의원은 아산시 예산으로 집행되는 콜센터 운영 경비 가운데 타지역 매장과 제품을 통한 간식 구입 내역도 언급했다.김 의원은 “간식 구입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도 “같은 조건이라면 아산시 예산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다시 환류될 수 있도록 구매원칙을 마련하는 것도 공공예산 집행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이어 “공공기관과 민간위탁기관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소비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김은아 의원 “위탁한 것은 업무이지 책임이 아니다”김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이 개별적인 간식비나 약품 구입 자체가 아니라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아산시의 관리·감독 시스템을 점검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민간위탁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업무 수행을 맡기는 것이지, 아산시의 관리·감독 책임까지 넘기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이상 원가산정부터 집행, 정산, 사후점검까지 시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상담사들에게 필요한 복리후생은 합리적으로 보장하되,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지원할 것인지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민간위탁 운영 경비에 대해 항목별 집행기준을 정립하고 월별 집행상황과 정산결과를 상시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담당부서는 감사 과정에서 제기된 운영 경비와 정산 관련 사항을 다시 검토해 별도로 보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tv영상스토리]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2026년 아산시의회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2004년부터 추진돼 온 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을 집중 점검하며 최근 부서에서 검토 중인 역사박물관 연계 조성 방안과 관련해 예술의전당 본연의 목적과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예술의전당 건립 논의가 시작된 지 22년이 지났음에도 사업이 여전히 본격적인 건립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아산시가 2023년부터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적립해 지난해 430억원까지 마련했으나 올해는 추가 적립 예산을 세우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천 의원은 “예술의전당이 건립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에서 최우선순위가 돼야 한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보다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천 의원은 예술의전당 건립계획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존 계획에 없던 역사박물관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이 새롭게 포함된 점을 지적했다.시는 두 시설을 함께 조성할 경우 각각 건립하는 것보다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며 아직 설계공모 전인 만큼 역사박물관을 예술의전당 내부에 둘지 외부에 별도로 조성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천 의원은 “공연이 없는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 청소년들이 연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시설을 더하기보다 공연과 연습, 창작 활동 등 공연예술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천철호 의원은 “예술의전당은 공연 무대와 객석, 음향, 리허설 등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이고 역사박물관은 아산의 역사와 도시의 정체성을 담는 공간으로 그 목적부터 다르다”며 “예산 절감과 실용성만을 이유로 성격이 다른 두 시설을 한곳에 조성해서는 안 된다. ‘예술은 예술로 가야 한다’는 원칙 아래 각각의 목적과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역사박물관 연계 조성 방안을 다시 한번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Ytv영상스토리]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공주’ 가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및 뮤직텐트 일대에서 열린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여해 성공적인 무대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전국 18개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와 무용단 단원 그리고 관계자 8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예술 교류 축제로 진행됐다.무용과 음악활동으로 모인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이 3일간 교류형 워크숍, 전문가 워크숍, 합동 공연 등에 참여했다.첫째 날, 무용팀 전문가 워크숍 8월 5일 첫째 날 저녁에는 전문가의 댄스 연수회를 통해 전문 무용수들과 함께 다양한 스트릿댄스 동작과 안무를 배우며 새로운 장르의 춤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단원들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움직임을 직접 배우고 서로의 동작을 관찰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를 통해 춤에 대한 흥미를 넓히고 새로운 춤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둘째 날, ‘우리들의 하모니’로 함께한 합동공연 둘째 날에는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하모니’로 이뤄진 합동공연이 펼쳐졌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꿈의 오케스트라와 무용단 단원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각 지역의 개성과 다양한 예술적 색채를 하나의 공연으로 담아냈다.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 버전 주제곡 ‘나의 내일은’에 맞춰 모든 단원들이 춤을 추고 꿈의 오케스트라 졸업 단원의 특별 공연이 선보여졌다.이날 공연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임진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이 참석해 전국 꿈의 예술단 단원들이 함께 만든 무대를 관람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합동공연에서는 ‘꿈의 무용단 공주’단원들이 천안, 논산에서 온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서로의 움직임에 맞춰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갔다.셋째 날, 해단식으로 3일간의 여정 마무리 마지막 날인 8월 7일에는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하며 단원들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합동캠프가 ‘꿈의 무용단 공주’단원들에게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고 전국의 또래 단원들과 교류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34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입법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서천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행복키움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한산모시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의견 청취의 건 △서천군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서천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되어 현장 중심의 행정을 뒷받침할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앞서 회기 첫날 본회의에서는 조성훈 의원과 김재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 데 이어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 및 폐발전소 부지 개발사업 즉시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포문을 연 바 있다.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이틀간의 일정 동안 조례안 심의와 현안 점검을 차질 없이 소화하며 내실 있게 회기를 마쳤다”며 “다음 회기까지 의정연수 등 의원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안을 위한 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34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의 상세한 회의 내용과 안건 처리 결과는 서천 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공주시 탄천면은 제81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탄천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면 소재지 주요 가로변과 상가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광복의 참된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진용 탄천면장과 윤경중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주민들과 상가를 직접 찾아 태극기 게양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탄천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2015년 제70주년 광복절부터 무려 11년째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라사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윤경중 탄천면 의용소방대장은 “광복절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선열들이 흘린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 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주민들이 태극기를 함께 게양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용 탄천면장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면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태극기에 담긴 광복의 의미가 지역사회 곳곳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께서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탄천면은 앞으로도 광복절을 비롯한 주요 국경일과 기념일에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나라사랑 실천과 끈끈한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추진하는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비 8천만원을 확보했으며 문화예술 향유 전반의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는 국내 유일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아름다운 연주와 동화 낭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익숙한 ‘인어공주’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특히 공연 당일에는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작품 전시와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관람과 더불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석 무료이며 지역 장애인 단체와 어린이 단체 등이 단체 관람에 참여하는 가운데 2회 공연 모두 매진되는 등 공연 전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공연을 즐기고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은다.이를 충남의 정신적 자산인 ‘충·효·예’로 확장해 공동체의 가치와 책임을 배우는 인성교육도 강화한다.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위안부’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기림의 날을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인권과 평화, 책임과 존중의 의미를 스스로 되새길 수 있도록 역사교육의 내실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러한 역사교육을 충남이 오랫동안 이어온 ‘충·효·예’의 가치와 연결해 교육의 폭을 넓힌다.대학이 강조하는 충·효·예는 과거의 전통적 덕목에 머무르지 않는다.‘충’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헌신으로 ‘효’는 세대 간 존중과 감사로 ‘예’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확장한다.이를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실천적 가치로 교육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충남도립대학교는 역사적 기념일과 주요 계기를 활용한 교육과 캠페인,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과 공동체 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충남의 역사와 정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갖도록 관련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역사를 기억한다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지 생각하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토대로 타인을 존중하고 공동체에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충·효·예의 정신도 오늘의 시대에 맞는 가치로 계승할 필요가 있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공립대학으로서 지역의 정신적 가치를 미래세대와 연결하고 지식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8월 14일 보령시 무창포항 일원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회원 및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해안 클린 릴레이’ 수중정화 활동을 펼치며 해양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이날 수중정화 활동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전문 잠수 자원봉사자들은 바다에 직접 입수해 수년간 방치된 대형 폐그물, 닻, 통발 등 수중 침적 폐기물 2톤을 안전하게 인양했다.이와 함께 일반 봉사자들도 해안가로 밀려든 플라스틱, 스티로폼 부표, 생활 쓰레기 등 연안 쓰레기 2톤을 수거하며 힘을 보탰다.이번 정화 활동은 충청남도 해양정책과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6 해안 클린 릴레이의 일환이다.충남 서해안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들의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오선희 센터장은 “폭염 속에서도 해양 생태계 보존과 지역 사회를 위해 땀 흘려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올 상반기 동안 충남 15개 시·군에서 자원봉사자 840명과 함께 해양폐기물 70톤을 수거했다.오는 11월까지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 한밭대학교,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등과 연계해 13회, 760여명 규모의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참여 단체와 봉사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오는 9월 19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일원에서 대규모 행사가 개최된다.‘충남이 하나되어 지키는 바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시·군 자원봉사센터, 해양환경 기관 및 시민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현장에서는 기념식을 비롯해 재능나눔 공연, 탄소중립·해양환경 체험 부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서산시의회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산 시민공원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헌화와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했다.의원들은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을 마음 깊이 새기며 피해자들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장갑순 의장은 “기림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아픔을 기억하고 그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나아가 과거의 아픔을 교훈 삼아 평화롭고 정의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최근 일본과 독일에서 충남 관련 유교책판 2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환수된 문화유산은 일본 현지 경매를 통해 확보한 가례원류 책판 1점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의 지원을 받아 독일인 개인 소장자와의 협상으로 구입한 소재선생문집 책판 1점이다.가례원류 책판은 ‘충청오현’ 으로 불리는 유계와 윤선거가 공동 저술한 ‘가례원류’의 인쇄용 목판이다.이번 환수품은 1915년 간행된 ‘윤규병본’권17의 27~28면으로 간행 이후 논산 노강서원에 보관되었던 책판 가운데 해외로 흩어진 한 점이다.소재선생문집 책판은 1568년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노수신의 문집 ‘소재선생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목판으로 충청 지역과 역사적 연고를 지닌 유교문화유산이다.표면에 금색 안료가 덧칠되어 있어 해외에서 장식용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연구원이 2024년 미국에서 환수한 책판과 동일한 판본이다.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환수는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민선 9기 충남도의 국외 문화유산 환수 공약을 실천한 성과”며 “앞으로도 해외로 반출된 충남 문화유산의 제자리 찾기와 전시·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연구원은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해외 환수 문화유산 순회전 귀향: 그리운 고향 앞으로 를 개최하고 있다.1차 전시는 충청남도역사박물관에서 8월 16일까지, 2차 전시는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11월 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콘텐츠진흥원은 ‘2026 충남 지역특화 AI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5편을 선정하고 이를 ‘2026천안 K-컬처박람회’웰컴존과 연계한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충남의 지역 정체성과 문화자원을 음악과 영상 콘텐츠로 새롭게 표현하고 생성형 AI 기반 음악·영상 창작기술의 활용가능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창작성·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충남 부문 2편과 천안·보령·계룡 부문별 각 1편 등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에는 충남 당진 필경사에 남아 있는 심훈의 삶과 문학정신을 모티브로 한 ‘그날을 울리다’ 가 선정됐다.역사적 서사를 담은 발라드 음악을 바탕으로 충남의 인물과 이야기를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재해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냅둬유‘△'평화의 행진’△'춤춰, 천안‘△'MOVING ISLAND’등 총 4편이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수상작들은 생성형 AI 기반 작곡·편곡 및 이미지·영상 제작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충남의 지역·인물·문화자원을 각기 다른 음악적 감성과 영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작품성과 기술 활용도를 인정받았다.선정된 수상작은 오는 9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6천안 K-컬처박람회’웰컴존에 마련되는 ‘AI음원·뮤직비디오 감상 전시’ 공간을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충남 고유의 이야기와 문화자원을 음악과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로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의 문화자원을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소방본부와 충남청년센터가 청년층의 의용소방대 참여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도 소방본부는 14일 충남청년센터에서도 소방본부와 충남청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의용소방대원 유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용소방대원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지역 안전 활동 참여를 확대해 의용소방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충남청년센터는 시군 청년센터와 청년포털 등을 활용해 의용소방대 신규 대원 모집과 소방 관련 홍보를 지원한다.도 소방본부는 청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 예방 등 소방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정책 홍보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 협의를 통해 청년 의용소방대원 모집·홍보와 소방안전교육 등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청년층의 지역안전 활동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협약에 앞서도 소방본부는 청장년층의 의용소방대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청년 맞춤형 홍보와 인재 발굴을 위한 관계망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용소방대 활성화 계획을 추진해 왔다.박노광도 예방안전과장은 “청년층의 의용소방대 참여 확대는 조직에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청년이 지역 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